4살 영어 효과가 있을까? 답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살부터 영어에 대해서 관심있으신 부모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언어관련된 부분은 전두엽 발달 시기가 따로 있기 때문에 이시기에 영어보다는 언어를 담당하는 뇌영역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악기와 운동에 대해서 알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뇌발달 관련하여 오늘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4세 영어 교육 효과가 있을까?
• 8~10세 이때부터 영어 어학공부 실천하기 
• 4세~5세 영어 교육 대신 악기와 운동을 알려주기!

 

 

4세 영어 교육 효과가 있을까?

영어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일찍부터 키워주기 위해 2세부터 영어 교육을 시키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효과가 있는지 확실하지 않으며 오히려 언어 능력을 관장하는 뇌 속 네크워크가 불완전한 상태에서 이루어진 강제적인 영어 학습은 아이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주게되어 성장 자체를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컨대, 중국인 남편을 둔 연예인 함소원의 딸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아이가 한국어도 중국어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쪽같은 내새끼 57회에서 나온 캐나다 외국인 아내를 둔 가족들이 나오는데요. 그녀의 자녀들 역시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해 엄마와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출연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뇌발달 전문가 서유헌 교수의 조언에 따르면 언어와 수(수학)와 관련된 학습은 뇌 발달상 만 6세 이후에 시키는 것이 옳다고합니다.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과 수학, 물리 기능을 담당하는 두정엽이 그때 발달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8~10세 이때부터 영어 어학공부 실천하기 

언어 발달은 8~10세에 최고조에 달하는데요. 손쉽게 주위 사례를 살펴봐도 이 시기에 영어권 국가에서 공부한 아이들은 정말 유창하게 언어를 잘 구사합니다. 심지어 4개 국어까지 하는 아이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이 시기에 소리와 언어를 쉽게 익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시기를 놓쳐버린다면 이후 성인이 언어를 습득하는 시간만큼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4세~5세 영어 교육 대신 악기와 운동을 알려주기!

어린 나이에 조기 교육을 시키기는 것은 좋지 않으며 뇌의 발달 측면에서 보았을 때 적합한 교육이 따로 있습니다. 늦어도 3살 전에 도감을 보여주시고 계속해서 아기의 호기심을 키워주시면서 3살 이후로는 어떤 것을 시키면 좋을지 고민하신다면 아이에게 음악, 즉 악기를 가르쳐줘야 합니다. 아이에게 '음감'과 '리듬감'을 길러주는 것은 악기를 연주하는 것 이상으로 큰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마워오쌤'입니다. 유아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언제 무엇을 시켜줘야할지 굉장히 헷갈리시고 망설이시고 고민이신분들을 위해서 뇌과학, 뇌발달에 관한 정보를 취합하여 전자책을 드리고 있으니 읽어보시고 보다 아이들을 밝고 행복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세요!

 

 

뇌과학을 바탕으로 한 가장 경제적인 우리 아이 교육에 대해서 

뇌과학을 바탕으로 한 가장 경제적인 우리 아이 교육